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가 1단계로 낮춰지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민간 다중시설 운영 일부를 허용하고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등교 가능한 상태가 되었지만
1단계 시행 발표한 이틀째인 어제
세자리수 확진자로 조금 불안했었죠
언제 다시 2단계로 격상될지 모르지만
여전히 홈코노미 소비와 맞물려
집콕생활로 인한 소비는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나홀로 즐기는
“하이퍼 솔로(Hyper-solo)” 제품 소비가
늘었다죠.
*하이퍼 솔로- 극단적 비접촉 또는 1인 전용을 의미
외출보다는 집에서 휴식, 문화, 레저 등
경제활동을 해나가는 홈코노미 소비와 맞물려
홈트(홈트레이닝), 혼혤족(혼자헬스족), 홈퍼니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안을 가꿀 제품의 수요가 폭증!
이케아 같은 홈퍼니싱 매장들에는
주중 뿐 아니라 주말에도 붐빈다고 합니다.
홈카페, 홈술을 즐기다 보니
홈퍼니싱 중에 홈바(bar)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고 덩달아 와인세트, 말차키트 등이 인기래요!
코로나가 바꾼 것은 소비트렌드만이 아닙니다.
직업 형태도 서서히 바뀌는 추세이죠
개인의 창의성과 생산성이 높아지고
1인 전문가 기업 시대로 달려가고 있네요.
유튜버, 인플루언서도 이러한 형태중 하나로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또 혼자해서 좋은 것(?)
재능에 따라 여러 직업을 넘나들어
사업기회를 찾는 N잡러,
긱워커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답니다.
*긱워커 -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회성 일을 맡는 근로자를 이르는 말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가 확산되면서 등장한 근로 형태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비용절감을 원하는
기업들과 스타트업 회사들에서
이 1인 전문가 프리랜서 또는 긱워커들과
제휴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꿨지만,
바꿨지만...
바꾸지 못한 것 있습니다^^
인연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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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스노블, 코로나가 바꾸지 못한 것|작성자 에스노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