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여성들을 많이 만나본 피그말리온,
혐오감을 느끼고 혼자 살기로 결심하고
조각가로서의 일에 전념하던 중
이상적이라 상상하는 여인의 조각상을 만들고
사람과 똑같은 크기로 만들었죠
그 완벽한 아름다움에
어찌 이리 사람과 똑같은지
나는 정말 대단한 조각가야
스스로 감탄하면서
갈라테이야라 이름 지어주고
매일같이 다정하게 말을 걸고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첨어린 농담도 하면서
밤낮으로 어루만지고 입맞춤도 하였고
손가락에 반지도 끼워주고
귀걸이 목걸이도 걸어주었죠..
시나브로 그 조각상에게 사랑에 빠졌지지만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죠.
- 일반적으로 독신인 분들이 그렇습니다
결심은 어떠한 특별한 이유로
독신으로 살겠다 하지만
끊임없이 독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을
인연을 본인도 모르게 갈망한다고나 할까요
그러던 어느 날
키프로스 섬 수호신인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축제일이 되어
피그말리온은 정성스럽게 여신에게 바치는 제물을
준비해 바치면서,,,기도합니다
-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아내가 되게 해달라 빌고 싶었으나
그렇게는 못하고...
그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주소서
간절히,,, 매우 간절히
소원을 빌고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와서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조각상에 입을 맞추었는데…
순간...
그 조각상의 입술에서 온기가 느껴지더니..
사람 여인으로 변한 것이올시다…
허 참…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 것이죠^^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에
아프로디테 여신도 참석했고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야는
아들을 갖게 되어
파포스라 이름짓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포인트는...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걸며,
스킨쉽을 하며 예뻐해 줄 것!!
그리고 간절히 바라면 현실이 된다!
2) 사랑받는 조각상은 미운 말, 서운한 말을 하지 않았죠..
할 수 없었으니...ㅎㅎㅎ
갈라테이야가 '나 이 반지 맘에 안 들어요 피그말리온!' 했다면? ㅋㅋㅋ
3) 이야기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끝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죠...결혼생활의 시작…
이제 더 이상 갈라테이야는
미운말, 서운한 말을 하지 못하는 조각상이 아니라는 것
…^^…
그들은 신화의 마무리에 걸맞게 행복하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며 살았답니다.
이 신화에서 유래한 익숙한 심리학적 용어 생각나시죠?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잘 풀리고,
안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안 풀리는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과 같은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이동귀)
심리학에서,,
타인이 나를 존중해주고 나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하면
그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게 되어
결국은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활용의 예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는 할 수 있다’ 류의 외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그것이 긍정의 에너지와 믿음을 강화시켜
뜻하는 바를 해낸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자기 실현적 예언…
한편으로는 부정적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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