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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인간세계에 아프로디테를 능가할 만한

미모의 여인 프쉬케...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

이야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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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 대해 여러 설들이 있지만

에스노블이 전하는

싱글인 당신을 위한 색다른 관점^^

함께 보시죠

우선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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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여신은

자신에 미에 대한 사람들의 숭배를

미모의 여인 프쉬케에게 빼앗기는 것 같자

프쉬케를 없애야겠구나 생각하고

아들 에로스에게

당장 프쉬케를 화살로 쏘아 죽이라 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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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에로스는 엄마의 명을 받고

프쉬케를 죽이려 찾아가지만…

프쉬케의 미모에 에로스도 반하여…

죽이는 것을 망설이게 되죠.

- 이럴줄 알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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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맘을 가다듬고

어머니의 명을 실행하려

프쉬케가 잠든사이

화살로 그녀를 찌르기전,

아프로디테의 뜰에서 가져온 쓴물을

몇 방울 프쉬케의 입술에 떨어뜨리고

화살로 그녀를 찌르려 하자

마침 프쉬케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 됩니다.

이에 깜짝 놀란 에로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랑의 화살에 스쳐...

당황하고 말죠.

그리고 프쉬케의 머리에

가져온 단물을 바르고 달아나는데...

이 일이 있은 후부터

프쉬케에게 이상하게도 청혼하는 남성이 없었고

프쉬케의 언니들은 이미 결혼을 하였으나

홀로 남은 프쉬케가 딱하여

그녀의 부모는 아폴로신전을 찾아갑니다.

신에게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 간청하여

“프시케는 깊은 산속에 사는 괴물이 운명의 배우자이니

산꼭대기로 가라” 신탁을 받습니다.

이 운명을 받아들이고 프시케는 산속으로 떠나고,

산속 궁전에서 드디어

밤에만 나타나는 그 괴물 남편과 지내게 됩니다

날이 새기전 사라져 한번도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멋진 음성으로 남편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날을 보내죠.

하지만 괴물 남편이 궁금해진 프쉬케는

언니들에게 상의하고,

훨씬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프쉬케에게

질투를 느낀 언니들은

그 남편은 괴물이니

밤에 몰래 등잔과 칼을 준비해서 죽이라고 부추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밤…

등잔을 밤에 와서 잠든 남편의 얼굴에 들이데었는데…

괴물은 커녕

너무나 아름다운 에로스의 자는 모습에 놀라

프쉬케는 에로스의 어깨에 기름방울을 떨어뜨리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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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에로스는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고 죽이려 했던 프쉬케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떠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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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을 한탄하며 방황하던 프쉬케는

데메테르 여신의 신전에 이르게 되고

데메테르 여신이 아프로디테의 노여움에 용서를 빌라 알려주어

용서를 빌러 아프로디테를 찾아가는 프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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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프로디테는 풀기 힘든 어려운 숙제를 몇 가지 주는데…

마지막 숙제..가 항상 문제..ㅠ

저승의 신 하데스에게서

영원불멸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화장수를 얻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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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에게서 어렵게 그 화장수를 얻어서

아프로디테에게 가지고 가는동안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말을 거역하고 뚜껑을 열었고

그것은 하데스의 딸 페르세포네가 속임수로 그 화장수 대신 넣어놓은 잠의 씨앗

프쉬케는 그것을 미의 화장수인줄 마시고,,,

잠들어 깨지 못하게 되자,

에로스가 나타나 프시케를 구하기 위해

최고의 신인 제우스에게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청하고,

프쉬케는 인간이 아닌 신으로 거듭나

제우스의 축복하에 에로스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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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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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의 미모는 신도 질투를 하니.. 가히 대단하구나…^^;

미모의 여인은 고생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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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편의 사랑을 의심하여 프쉬케는 행복을 잃고 시련을 겪다가

끝끝내 사랑을 이루는 여신이 된다. 의심하면 사랑은 도망간다.

이거이거 남성우월주의 사상이 깔려 있다고도 합디다.. 맞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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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쉬케의 행복을 질투하는 언니들.. 역시 주변에서 뭐라는 것에 휩쓸리지 말라.

사랑의 관계는 두 사람의 신뢰관계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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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로스를 다시 찾고자 하는 프쉬케의 수고와 노력에

그 둘의 관계는 다시 사랑과 행복을 되찾았다.

에로스와 프쉬케가 결혼하여 얻은 딸의 이름이 “기쁨”이라고 함…

​역시 관계에 있어서,

행복을 향해 끝없는(never ending) 노력과 수고가 필수라는 것!

의심이라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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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신뢰할수록 타인과의 관계에서 신뢰는 높아지고

그것은 신뢰를 보여주는 상대방의 진정한 마음을 지켜가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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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혹은 자신감도 관련이 된다면

자신감이 올라갈수록 의심은 줄어들고,

자신감이 내려갈수록 상대방이 나에 대해 가지는 의심은

당연히 커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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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껏 충분히 열심히 살았고,

그 동안의 좋고 나쁜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고 성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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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 어려운 인생을 포기하지 않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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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깨를 한번 쓰담으며 말해주세요.

수고했어! 잘했어! 라고…

스스로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부끄럽지 않은 마음과 생활을 함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

자존감도 자신감도, 신뢰도 지켜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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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알아볼 줄 아는

당신의 운명의 인연이 나타나리라는 것.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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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억하세요

​

당신의 행복을 위한 VIP 프리미엄 맞춤서비스

에스노블이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당신,

당신의 가치를 알아볼 운명적 사랑을 찾아드리는데

에스노블이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에스노블은

회원분들의

품격있는 성혼 문화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

두 대통령가의 성혼에 쏟은 열정과 정성

그리고 22년의 경험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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