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결혼에 대한 통계청 연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08년 68.0%에서 2018년 48.1%로 감소했으나,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6.4%로 대폭 증가했다. 그만큼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라보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는 것.
이렇게 결혼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런 고민이 있는 부모와 많은 상담을 해온 ‘국내 최초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에스노블’은 “부모와 자녀 간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만큼 변화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모의 입장을 고수하기보단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스노블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노력은 다음과 같다.
무조건적인 강요는 ‘독’! 자녀의 눈높이에서 이해하라
‘사람인’이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 스트레스 여부’를 조사한 결과 미혼자들이 이번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결혼은 언제 하니?’였다. 이처럼 결혼 적령기 자녀에게 지나친 관심과 재촉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보다는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달라지는 결혼 트렌드, 가치관, 사회적 문제 등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결혼정보회사 에스노블의 홍소희 대표는 “결혼의 필요성보다는 이점을 중점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며 “자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가정을 꾸렸을 때의 안락함과 편안함,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감, 배우자와 함께 한다는 안정감을 예시로 들어 미혼일 때보다 결혼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더욱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우자 매칭은 무엇보다 자녀의 기준을 따라라!
특히 배우자 선택의 기준에 있어 부모의 입맛을 고수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지 못해 결혼이 늦어지는 자녀가 많은 만큼 배우자 선택 기준은 자녀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평소 자녀의 성격, 취미,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 등을 파악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자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면 성향과 취미, 가치관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고 그에 맞게 매칭해주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 에스노블이 상류층 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덕분이다. 에스노블은 회원 1명당 최소 2명 이상의 고정 담당자를 배치해 회원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매칭을 진행한다.
특히 에스노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전 대통령 일가의 성혼을 일궈낼 만큼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을 갖췄다는 데 있다. 에스노블은 철저한 신원인증을 통해 검증된 사람만을 주선하며, 개인 성향을 분석하고 엄선된 상대를 제안하므로 성공적인 매칭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부모는 물론 자녀도 만족하는 배우자 매칭이 가능해 결혼까지 순조롭게 골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에스노블은 등급에 따라 총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한번의 만남으로도 성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니 자녀가 적절한 배우자감을 찾지 못해 결혼을 미루고 있다면 에스노블의 문을 두드려보자. 맞춤 전략을 통해 상위 1%의 품격 있는 성혼을 진행하는 에스노블이 적절한 해답을 줄 것이다. 이밖에도 자세한 내용은 에스노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