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스토리
전문직 남성(회계사) 성혼사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1.16 16:20
- 조회수
- 3,527
남 36세 회계사
Q.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나?
"어머니가 에스노블 이사님 명함을 건네주시면서, '전 노무현 대통령 자녀 결혼도 여기서 성공시켰대'라며 꼭 가보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못이기는 척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제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어떠한지 정말 세세하게 살펴봐주시니까.제가 키가 크지 않다보니 165cm 이상의 여성분보다는 조금 아담한 분을 찾는다고 했고, 기왕이면 비슷한 전문직종의 이성을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 매칭에서는 제 스스로도 긴장한 탓인지, 얼버무리다 끝났는데 두 번째 매칭에서 제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렸어요. "
Q.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결혼은 저 하나만 만족한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부모님의 마음에도 들어야 하고, 본인 역시 상대방 부모님에게 적합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죠. 그런데 막무가내로 맞선을 보거나, 소개팅을 나가게 된다면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거죠. 저는 그래서 에스노블을 선택했어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다면 에스노블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