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스토리
20대후반 여성♥30대초반 남성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1.30 17:38
- 조회수
- 2,627
안녕하세요 에스노블입니다. 따끈따끈한 성혼스토리 알려드립니다^^
결혼식은 지난 12월 20일, 코로나 이니만큼, 스몰웨딩으로 가족, 친지들만 모여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니 가히 Fearless Love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운명적 만남과 성혼! 공개합니다^^
남성회원은, 89년생(33세) 1남1녀중 첫째, 유명 글로벌 외국계금융권 고액연봉자로, 183cm 훤출한 키에 꾸밈없고 예의바르신 멋진 회원님♡♡
예일대 졸업 MBA이며, 아버님 치과원장님 어머님은 화가, 3살터울의 여동생도 오빠가 결혼하게 되어 얼마전 저희 에스노블에 가입하셨구요^^
여동생분은, 마침 저희 에스노블과 22년동안 단독으로 광고를 내고 있는 이화여대 미대 졸업하시고 어머님의 갤러리에서 수석 큐레이터로 활동중~
우리 남성회원님은 베테랑 커플매니저께서 "정말 최고 훈남"이라고 꼭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드리려고 결의를 다졌던 분!!
여성회원은, 94년생(28세), 2녀중 둘째로 공인회계사 이신데요. 언니가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인연을 만나 미국에서 살고 있어
부모님은 어여쁜 둘째 따님을 일찌감치 에스노블에 맡기셨습니다. 현명한 결정이셨죠.
나이라는 것이 여성에게는 상당히 큰 작용을 하니.. 금값이라고나 할까요.
부친은 전자 대기업의 임원으로 정년퇴직하시고 관련 기업의 고문으로 계시면서 임대업으로도 수입이 있으신 상황입니다.
어머님은 평범한 가정주부이시구요.
여성회원님은 가입해서 전문직의 남성들 몇 분과 만남을 가졌는데 인연이 잘 안되다가 작년 여름,
금융권의 우리 남성회원님을 한번 만나보시라는 에스노블 베테랑 매칭팀장의 권유에 망설이다 응하신 것이죠^^
ㅋㅋ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하셨습니다 ㅋㅋ
남성회원님은 만남 후기를 얘기하실 때, 여성회원님의 활짝 웃는 얼굴이 헤어지고도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고백하셨었죠^^
가정환경상 모친이 화가이신지라 그림과 유명 화가에 대해 관심과 조예가 있었고,
회계사 여성회원님 역시 그림을 좋아하셔서,,, 서로 카톡에 좋아하는 화가와 그림을 보여주며 편하게 얘기했었다고 합니다.
여성 회원님은 만남을 하시면서도 종종 교제 상황이 어떤지 연락드렸을 때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클림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벨베데레 궁전에 함께 가보자고 했었다”하시며 행복한 목소리로 기뻐하시더니~~
드디어 작년 12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사진을 보내오셨습니다^^ 짝짝짝~
두 분의 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행복한 결혼 사진에 큰 보람과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결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에스노블의 존재이유입니다^^
에스노블은 대한민국 싱글들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집안까지 생각하신다면 에스노블 회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