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노블입니다. 에스노블의 성혼스토리 또 탄생!!

지난달 신라 호텔에서 성대히 결혼식을 올리신 에스노블의 남, 녀 회원들을 공개드립니다^^

남성회원은, 86년생(36세) 1남1녀중 둘째, 첫 만남 당시 TV에서 보던 탤런트 OOO인 줄 알았을 정도로 호감가는 인상과 훤칠한 외모가 마치 등 뒤에 형광등을 하나 달고 다니나 할 정도로빛이 났던 분이었죠^^
게다가 성격도 너무 시원시원하신 우리 멋진 회원님^^

미국 유명 주립대 졸업 후 MBA까지 마치고 한국에서 아버지, 형과 함께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분으로
조부께서 자동차 부품 및 소재 제조회사를 설립하셨고 현대, 기아 등 한국 굴지의 모든 자동차 대기업에 납품되고 있는, 지금은 아버님이 경영하고 계시는 재력가 집안의 차남이세요
회원님은 글로벌 신사업팀 부장으로 일하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답니다.

여성회원은 93년생(29세) 1남1녀 중 장녀로, 연대졸업, 미스코리아 지역대회 출전 경험이 있으며 게다가 입상까지 할 정도로 미모가 출중한 분^^
보수적인 집안인지라 더 이상 미스코리아 출전을 금지(?)하여 평범히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중이십니다.
아버님은 대기업에서 사장으로 퇴임하시고 지금은 대기업의 1차 협력 업체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계시구요.
모친이 이화여대를 졸업하셨기에, 이화여대 동창회보와 20여년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저희 에스노블에 대해서, 이대동창들께 아름아름 소문을 듣고 가입하게 되셨습니다.

자주 그러하듯, 가입당시에 여성회원은 아직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없는 상태였지만 모친과 집안에서는 빨리 시집보내고 싶어하던 차
모친께서 따님을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만남을 유도해 주셨기에 이 운명의 두 분이 만남을 하게 되었던 것!

이들의 첫 미팅,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죠.

남성회원께서는 여성 회원의 사진을 보고는 “아무래도 좀 화려한 이미지라서.. 사치스럽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만남을 꺼려하셨고,
여성회원은 “남성회원 외무가 너무 좋은 것이.. 부담스럽다” 하시며 만남을 원치 않는다고...

저희 에스노블에서는 대략 난감^^;;
누구는 외모가 좀 아니어서 안만나겠다 하는데 누구는 외모가 너무 좋아서 못만나겠다 하시니.. ㅠㅠㅠㅠ 정말 어렵죵?!?

설득 끝에... 두 분은 호텔 커피숖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남성회원 왈, “기우였다. 전혀 사치스러운 사람이 아니더라. 순수한 분인 것 같고, 성향이 잘 맞아 계속 만나보고 싶다.” 하셨고
여성회원 왈, “외모도 좋으신데 성격도 너무 좋더라. 자상한 분이고 얘기도 잘 통하는 것 같아 더 만나보겠다” 하셨어요^^

거봐요~~ 만나보길 잘했죠?!?!!

그리고는 두 분의 맞선 날짜로부터 9개월 만인 6월 중순 청첩장을 보내오셨습니다^^
남성회원은 에스노블이 소개한 두 번째 만남, 여성회원은 첫 만남에서 운명의 배우자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선남선녀의 행복한 결혼에 큰 보람과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렇게 한 쌍 한 쌍 아름다운 커플이 탄생할 때 마다 저희 에스노블의 명성과 자부심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결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명해주셨군요! 집안까지 생각하신다면 에스노블 회원이시라는 걸!!!

이것이 에스노블의 존재이유입니다^^
에스노블은 대한민국 싱글들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두 대통령가의 성혼에 쏟은 열정과 정성, 그리고 23년의 경험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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