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스토리
전문직 (관세사)여성 성혼사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1.12 16:11
- 조회수
- 3,171
여 33세 관세사
Q.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나?
"관세사가 되고 나서부터 선자리는 줄기차게 많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더라고요. 그래서 친구 소개로 에스노블에 믿고 맡겨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 친구는 마취과 의사인데, 지금 만난 남편분은 외과 의사거든요. 어찌나 짝짝꿍이 잘 맞는지 부러워서. 처음에 상담할 때부터 종교, 가치관, 고향 등 세부적인 기준을 잡아주신 덕분에, 첫 번째 만남만에 지금 남편이랑 '행복하게'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매일 아침 눈뜨는 게 좋아요. 눈을 뜨면 바로 앞에 남편이 있고, 일이 많아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밤에 혹여나 제가 목마를까봐 수시로 불편한 건 없는지 물어봐주는 '그야말로 완벽한 제 이상형'이에요."
Q. 에스노블을 이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담당자분이 정말 많았어요. 주변에 들리는 얘기로 추측했을 때,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에서는 회원 1명당 담당자수도 1명이라는데 에스노블에서는 무조건 2분 이상 회원 한 분을 전담해주시더라고요. 남편과 첫 만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코칭과 피드백을 주시며, 저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시고 늘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가족'처럼 느껴졌어요. 정회원 혜택도 너무너무 좋았고요. 평소에 'AVEDA' 화장품 즐겨 쓰는데, 에스노블 덕분에 할인혜택으로 실속있게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