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스토리
자산가 집안 자녀 성혼사례(매니저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1.15 16:14
- 조회수
- 3,453
남 34 00극장 및 00물산 손자 / 여 32 독일제약회사 대표이사 자녀
에스노블 매니저
"이성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닐까, 걱정과 염려가 앞선 남성 회원님의 아버지께서 직접 소개를 의뢰했습니다.회원님의 친할머니께서 임종을 앞두기 전, 건네준 에스노블의 명함만 가지고 급하게 찾아주셨습니다.'똑똑하고 엘리트한 며느리, 그것만 잘 봐주십시오.' 아버지의 방문 후, 회원님의 방문상담을 거쳐 본격적인 매칭에 돌입했습니다. 평소 지적인 이미지의 여성이 이상형인 회원님과, 아버지가 원하는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여성회원을 찾아나섰습니다.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클리블랜드 음대에서 석사과정, 맨하탄 음대에서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여성 회원님. 남성회원님의 짝으로 가장 어울린다는 에스노블 담당자의 판단 하에, 두 분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男 - "아버지가 저한테 하신 말씀이, '눈에서 꿀 떨어진다. 그만 봐' 신혼의 즐거움을 누릴 줄이야, 상상도 못한 일이죠."
女 - "연애는 8개월 남짓인데, 어째서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했는지 몰라요."
신혼생활 후 현재 의젓한 꼬마 왕자님까지 얻은 회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 에스노블은 오늘도 '소중한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고, 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