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노블입니다. 또 성혼스토리가 탄생했어요!!

운명적 만남에 대해 두 분의 반응은~
여성회원 “처음 만났을 때도 편안하게 해주셨던 것... 저도 솔직할 수 있었기에 인연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남성회원 “남은 인생 함께 하자 했습니다^^ 좋은 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성회원은, 79년생(42세) 1남1녀 중 첫째로 부친께서 고위 공무원으로 아직 공직에 계시고 모친은 평범한 주부이자 내조의여왕, 자녀는 없는 재혼의 저희 남성회원은 공기업 차장으로 재직중, 부모님께 작은 건물을 증여받아 임대수익도 조금 있으시니 경제력도 있으신 분입니다. 훤칠하고 호탕하신 우리 회원님, 가입하실 때부터 분명 좋은 분을 만나시게 될 거라는 확신이 들만큼 인상이 푸근하시고, 상대 이성에 대해서도 에스노블 매칭팀의 추천을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만나보셨습니다.
올 2월에 가입하셔서 이번 9월말에 결혼에 골인하셨는데 여성회원과는 3번째 만남이었고 코로나 와중에 서로 마스크를 챙겨주며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에서도 자주 만났지만, 회원님이 요리를 배우고 있으시다면서 직접 요리한 도시락을 여러번 선보였었다고 하네요. 역시 요리잘하는 남성이 대세인가 봅니다^^ 짝짝짝!!

여성회원은, 85년생(36세), 2녀중 장녀로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증권회사에서 재직중이시구요. 차분하고 내성적인 분위기가 차도녀 같지만 솔직하고 꾸밈없는 대화, 웃을때 입가에 보조개가 반전인 매력적인 회원님^^
역시 자녀가 없으신 돌싱이십니다. 회원님의 조부께서도 고위 공무원이셨고 부친은 건설업을 경영하고 계십니다. 집안 어른들이 하루 빨리 좋은 분을 다시 만나 재혼하기를 바라시기에, 모친께서 에스노블의 명성을 듣고 코로나 와중에도 직접 방문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만남에서 인연의 짝을 만나시게 된 것이죠! 두 분이 서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나누느라 만나서 얘기하면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하시더니 ㅎㅎ 결혼으로 골인!
두 분은 올 9월말에 에스노블에서 정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 마리아칼라스홀 공연티켓으로 9/21일 피아노독주회도 다녀오셨다고 해요
- 저희 에스노블에서는 정회원분들께 매달 인연이 무르익도록 이벤트를 제공해드립니다^^

두 분의 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저희 에스노블의 15년 이상 20년 경력의 배테랑 매니저들 이 소식에 힘입어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싱글들의 품격있는 만남과 행복한 성혼 문화를 이끌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