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노블입니다. 요즘 미국 현지에서 회원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에 좋은 소식을 전해오신 커플을 소개합니다^^

남성회원은, 81년생(41세), 스탠포드 경영학과 졸업, 미국의 배터리 완성품제조사인 CATL, 파나소닉, QS퀀텀스케이프에서 근무하다가 몇 전문가와 독립회사 설립.
최근 사업이 너무 잘 되어서 연애할 새가 없으셨던 회원님은, 이화여대를 졸업하신 모친께서 에스노블을 통해 결혼한 이대동창 자녀의 정보를 입수!
모친은 아드님 몰래 미국에서 가입문의를 하셨어요^^

부친은 서울대 화공과 졸업후 미국에서 MBA 그리고 최대 정유회사 엑손(지금의 엑손모바일)에서 해외 법인장 등을 역임하시고 정년퇴임을 하셨다고 합니다.
멋진 남성회원님은, 키 180에 마른듯 그렇지 않은 듯한 딱좋은 체격, 건실히 그리고 자신감과 예리함이 공존하는 지적인 눈빛

아시나…요?  DNA는 특A인데 본인의 멋진 외모를 인식하지 못한 채 외모에는 별 관심이 없는.. 그런 멋진 분^^

요즘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상용화가 확산되면서,  우리 남성 회원님의 2차전지 소재 관련 사업체는 끝도 없이 고공행진중!

메인 사업체가 미국에 있고 동남아에 계열사가 몇 있어 자주 다니시는데,
모친께서는 외국여성보다 미국에 있는 한국여성과 만나 결혼하기를 간절히 바라셨더랬죠. 그 소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런 멋진 분과 에스노블이 맺어준 운명의 배우자가 된 에스노블의 여성회원님은,  88년생(34세) 미국에서 예일대를 졸업하고 JP모건에 현재 재직중, 회계사이며
1남1녀 중 장녀, 부친은 의사, 모친은 미국 어느 대학에서 한국어과 교수, 남동생은 변호사로 로펌에서 근무하구요.
이 여성회원님은 직접 에스노블 카톡으로 상담 의뢰를 주셨고 지난 12월에 가입하셨습니다.

두 분은 역시 멋지게도 올해 5월 어느 주말 뉴욕에 센트럴파트 분수대 앞에서 첫 만남을 하셨습니다.
남성회원께서 격식있고 부담스런 장소가 불편하고 코로나로 실내에 있기보다 공원처럼 뻥 뚫린 야외에서 만났으면 한다 하셨는데, 여성분도 흔쾌히 수긍하셨어요.
그닥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실리적이고 게다가 낭만적인.. 이런게 미쿡 스똬일인가요^^
 
멋진 남성회원의 이 운명적 만남은 에스노블에서 두 번째로 만난 분이었고, 사업때문에도 바쁘시지만, 의외로 연애를 많이 하신 것 같지 않았죠.
반면 우리 귀엽고 이지적인 스타일 밝은 에너지의 여성 회원님, 첫 인상 만으로도 왠지 곧 좋은 배필을 만나실것 같았는데~

남성회원은 첫 만남부터 마음에 들며 더 만나볼 생각이라는 답을 주셨고,
여성회원도 역시 남성회원이 의외로 수수하고 순수한 면이 많으신 분이고, 수줍음도 있다며, 좋은 인연이 될 것 같다 하셨었는데.. 후후
9월 중순이 되기 며칠 전, 상견례를 마치고 가족끼리 조촐한 wedding party를 할 예정이라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Wow 빠르네요.~!!  만나신지 4개월도 안되셨는데..^^  역시 인연이다 싶으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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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에는 미국 현지의 가입회원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홈피에서 회원가입 또는 상담신청 해주시거나 본사로 전화 또는 카톡 문의 주시면 됩니다.

선남선녀의 행복한 결혼에 큰 보람과 벅찬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렇게 한 쌍 한 쌍 아름다운 커플이 탄생할 때 마다 저희 에스노블의 명성과 자부심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이것이 에스노블의 존재이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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